김창호 21세 대학생
아르바이트 연봉 480만원/이전 용돈 월 90만원/현재 용돈 월 61만원
김창호 씨는 부모님으로부터 50만원의 용돈을 받고,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40만원을 벌어 한 달에 90만원 정도의 용돈을 써 온, 비교적 넉넉한 생활의 소유자였다. 그는 그동안 가계부를 써왔는데 씀씀이를 정돈하는 수준이었지, 생활 경제 관점에서 작성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 친구로부터 돈을 헤프게 쓴다는 지적을 받고 비로소 가계부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생각 없이 쓰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금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불필요한 지출의 항목을 보면, 거의 생각 없이 이뤄지는 행동이나, 또는 폼을 잡기 위한 일들이 대부분이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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