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연노란색이 아닌 소변은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입니다. 건강 검진의 가장 기본인 소변 검사는 혈액 검사와 더불어 각종 질환들을 예측해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보는 첫 소변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들이 포함돼 있어 소변검사는 아침 첫 소변이 가장 좋습니다.
소변 한 컵만으로 ‘삼투압검사, 색상, 혼탁도, 세균감염 여부, 단백질 함량, 당 포함 비율, 적혈구수치, 백혈구수치’ 등을 구별해서 건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변은 그 색깔만으로 질환의 예측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 있는데요.
- 일주일 이상 소변 색깔이 검정에 가까운 ‘황갈색’이거나 ‘녹색’으로 보인다면 황달 또는 간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담즙이 체내에서 흡수 및 재이용되는 과정에서 배설되는 ‘유로빌리노겐검사’나 적혈구 분해 시 생성되는 담즙색소로 알아보는 ‘요빌리루빈검사’는 황달 또는 간 기능 장애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 육안으로 확인 했을 때 소변이 뿌옇게 흐리다면,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을 예상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삼투압 검사’로 정확한 세균 감염 여부와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소변 색깔이 붉게 보이거나, 혈뇨를 배출할 때는 ‘잠혈 검사’를 통해 비뇨기계통의 이상이나 신장 질환, 결석 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요단백 검사’의 경우는 소변 속의 단백질 유무와 그 양을 조사하는 것으로 신장이나 요로 이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메디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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