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은 2009년부터 자영업 대란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744호 표지이야기 ‘자장면의 눈물 청바지의 한숨’ 참조). 자영업 연쇄 붕괴와 그에 따른 중산층 몰락에 대비하라고 제안한 셈이었는데, 우리의 기대는 조금 순진했다. 정부와 지자체, 거대 건설사와 지주 등이 결합한 ‘토건 카르텔’은 자영업자의 몰락 따위엔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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